728x90 해고 뒤 복직한 방영환씨 폭행·협박해 분신 초래 자신보다 20살 많은 다른 기사도 폭행…안와골절1 ‘택시기사 분신’에 “아무런 미안함 없다”…해성운수 대표 구속기소 해고 뒤 복직한 방영환씨 폭행·협박해 분신 초래 자신보다 20살 많은 다른 기사도 폭행…안와골절 기자고병찬 임금체불 문제 해결과 택시 완전 월급제(일정 시간 이상 일하면 임금을 조건 없이 월급으로 지급) 시행을 요구하다 분신해 숨진 택시노동자 방영환(55)씨를 폭행·협박한 혐의를 받는 택시회사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방씨가 스스로 몸에 불을 당긴 지 84일 만이자, 숨진 지 74일 만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재만)는 방씨가 소속된 해성운수 대표 정아무개(51)씨를 근로기준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모욕,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18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3월24일 1인 시위 중인 방씨의 턱을 손으로 한 차례 밀치고, 8월24일에는 화분 등을 던지려고 하며 위협하는 .. 2024. 2.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