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윤석열 정부의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는 2022년 9월 8일 김홍빈 대장을 '국가사회공헌자'로 인정해 국립대전현충원에 그의 위패를 봉안했다.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가 2002년 현충원에 안장된 뒤로 '스포츠 영웅'으로는 7번째다.1 산악영웅' 잃은 원정대에 윤석열 정부는 소송을 걸었다 "사람이 죽어나가고, 베이스캠프에 남아 있는 사람들도 죽을지 살지 모르고…. 대원들을 재빨리 안전한 곳으로 내려 보내는 게 맞다고 판단한 게 정상 아닌가요? (그 상황에서) '1년 뒤에 국가가 (돈 달라고) 소송할 거니까 헬기 타지 마시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서양국(가명) 촬영감독)'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 그는 히말라야 8000m급 14좌 봉우리를 세계 최초로 모두 등정한 장애 산악인이다.2021년 7월 19일, 김 대장은 히말라야 14좌 중 마지막인 브로드피크(8047m) 등반을 성공한 후 하산하던 중 실종됐다.윤석열 정부의 국가보훈처(현 국가보훈부)는 2022년 9월 8일 김홍빈 대장을 '국가사회공헌자'로 인정해 국립대전현충원에 그의 위패를 봉안했다... 2024. 6.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