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1 “전두환 정권 같아”…의대 증원 취소 소송 나선 의료계 대표들 대전협 비대위원장·의대 교수 대표 등 대리인 “방송 3사 공개토론” 제안도 의과대 교수와 전공의, 의대생 대표 등이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 방침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 전공의 대표, 의대 학생·교수 대표, 수험생 대표 등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찬종 이병철 변호사는 12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조규홍 복지부장관을 상대로 “공중파 3사 생중계로 공개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도 했다. 앞서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도 같은 취지의 소송을 내고, 헌법소원을 예고한 바 있다. 이 변호사는 “교육부장관이 수시 5개월을 앞두고 (의대 2천명 증원 등) 대입전형 시.. 2024. 3.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