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글루코코르티코이드 계열의 스트레스 호르몬(사람은 코르티솔1 스트레스→암 확산 비밀 풀렸다…‘끈적한 거미줄’ 세포에 칭칭 백혈구 세포 중 호중구가 ‘거미줄 망’ 만들어 스트레스에 종양 크기 2배, 전이성 병변 4배 스트레스를 받은 쥐(오른쪽)와 그렇지 않은 쥐(왼쪽)의 암 세포 확산 정도 비교. 콜드스프링하버연구소(CSHL) 제공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들 말한다. 미국 스탠퍼드 의대 통합의학센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표준 의학 교과서에서 모든 질병의 50~80%가 스트레스와 관련한 원인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예컨대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랜싯에 발표된 2017년 연구에선 스트레스와 심혈관 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했고, 2022년 미국의사협회(자마)가 발행하는 ‘자마 네트워크 오픈’에는 스트레스가 뇌졸중 위험을 17% 높인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스트레스와 암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까? 국내외 암 관련 기관들이 웹.. 2024. 3.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