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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TBO(에이티비오)가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ATBO가 오는 2월 29일 도쿄 토요스 PIT, 3월 2일 오사카 OVAL HALL에서 각 2회차씩 총 4회에 걸쳐 '2024 ATBO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홈파티(HOME PARTY)'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ATBO의 첫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 '홈파티'의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일본 공연 소식을 공식화했다.
ATBO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이번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도시별 다른 무대 구성을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기획, 구성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보태는 등 한층 완성도 있는 무대로 꾸며져 팬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한편 ATBO는 지난해 11월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와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발표,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 2000만 뷰 돌파, 신곡 챌린지 '#MHL_Challenge', '#S2_Challenge'는 틱톡 해시태그 누적 합산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하는 데 이어 '2023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2023 AAA' 등 주요 K팝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의미한 활약과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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